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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익 점수 올리기 연구

2009. 4. 9. 00:40 | Posted by 퍼즐완성하기
Part3/4도 오답노트를 만들까? 검색을 하다가 아래 글을 발견했다.

(토익) 600후반-------3달후--------955점^^

고쳐야 할 점이 몇 가지 있다.
1) 공부하는 방법
나는 문제를 풀고 답을 맞춰본다.

LC는 Part1 항상 1개씩 틀린다. Part2 아직 놓치는 게 많고... Part3/4 한문제 못 풀면 연달아 3-4개 틀린다. 리듬을 익히는 게 중요하구나.. 그리고, Part3/4 반복 청취를 안하고 있다. mp3 플레이어로는 구간 반복을 어찌하는지 몰라 -.- 컴터로 하려고 미루는 바보같은 짓을 하고 있었다.

RC의 경우는, 답을 보면 대부분 '아~~ 그렇지', '에이, 왜 내가 이걸 생각하지 못했을까?' 정도다. 그래도 많이 틀린다 -.- 왜 틀렸는지를 적어보고 다시 틀리지 않도록 노력하는 거... 나는 그걸 안 하고 있었다. 오답노트도 이제 제대로 만들어 봐야겠다.

2) 공부하는 시간
절대적으로 부족하다. 할 땐 몰아쳐서 내가 놀랄 정도로 많은 시간을 하는데, 어떤 날은 8시간도 못 하는 것 같다. 바로 시간표를 만들었다. 내일부터 당장 실행에 옮겨야지.

3) 외워야 한다.
정리하는 데 신경을 많이 쓰고, 외우는 거엔 덜 신경을 쓰고 있다. 외우는 게 더 중요한데 말이지. 외우자~ 그날 정리한 건 그날 소화해 내자. 내일 당장 단어장을 살테다. 사람들이 많이 본다는 해커스 보카 그 노란책. 나도 다 외워야지!!!

* 오답노트 형식
1) 문제의 제목 : 유형 - 문법, 어휘
2) 틀린 이유 : 단어를 몰라서, 문법을 몰라서, 실수 등
3) 정답의 근거 : 틀린 것과 관련이 있는 문법 기본서를 보고 짧게 정리해 두는 것이 좋음
4) 모르는 단어/숙어

나는 4권의 노트를 만들계획이다.
1) 단어/숙어노트
2) Part2 오답노트
3) Part5/6 오답노트
4) 각 파트별 팁
  - Part1에 잘 나오는 답변 문장,
  - Part2의 유형. 답이 잘 되는 단어/구문
  - Part3/4의 문제푸는 요령
  - Part5/6/7의 문제푸는 요령. Part5/6 답은 맞았지만 몰랐던 내용이 숨어 있는 경우, 문제에 다른 문제가 숨어 있는 내용 정리. 주로 수업시간에 강사쌤이 정리해 주시는 내용 위주로.

1)을 제외한 나머지는 스프링으로 만들어서 합칠 수 있는 건 하나로도 할 수 있게 해 봐야겠다. 종류가 너무 많아서 나중에 뭐가 어디 있는지 못 찾으면 안 되니까. 1)과 2), 4)는 잘 되고 있는데, 3)을 위의 형식으로 바꿔봐야지.

일단 이렇게 다시 시작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