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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리사를향하여/TOEIC'에 해당되는 글 9

  1. 2009.06.20 2달만에 895점 획득
  2. 2009.05.31 두번째 토익 시험
  3. 2009.05.07 4월 종강, 5월 개강
  4. 2009.04.19 4월 첫 모의고사.
  5. 2009.04.10 토익 공부할 땐 다음 영어사전을^^* 1
  6. 2009.04.09 토익 점수 올리기 연구
  7. 2009.03.30 3월 28일 김대균어학원 공개특강
  8. 2009.03.11 유용한 사이트
  9. 2009.03.11 토익 공부는,

2달만에 895점 획득

2009. 6. 20. 22:22 | Posted by 퍼즐완성하기
775점. 쉽게 받을 수 있으리라 생각했으나, 생각처럼 쉽지는 않았다. 그래도 2달만에 895점을 받았으니 선방했다고 생각한다.

다들 좋은 교재를 보고, 잘 가르치는 선생에게 배워야 한다고들 하는데, 학창시절 학원도 안 다니고 과외 한번 하지 않고 혼자서 공부한 나로서는 피부에 와 닿지 않는 말이었으나, 토익 수업을 듣기 시작한 후부턴 무슨 말인지 알게 된 것 같다.

3월.
회사를 관두고, 김대균의 영시강 베이직 주문.
LC 1회독(어느새 나도 이런 표현에 익숙해지다니. -,.-)
김대균어학원 특강 - 모의고사 시험보기(평균 67% 정답률)
RC 진도 15%

4월
김대균 '토익 답이 보인다' 강의 수강
수업자료, 부교재 모두 풀어봄
김대균어학원 모의고사 2회(평균 75% 정답률)
but 수강생 카페에 올라온, 만점 받은 여고생의 후기를 보고 내 공부방법의 문제를 찾음
꼼꼼하게 보기로 함~!
해커스 토익 보카 6-7일 정도 봤으나, 수업교재 및 부교재에서 90% 가량 접한 단어.
복습을 제대로 하면 남들이 다 본다는 이 책도 사실 필요 없음.
주중에는 수업자료 예습 및 복습, 부교재 진도. 주말에는 단어장 복습

5월
김대균 '영시강 베이직' 강의 수강
(알고 있는 듯은 하나, Part5/6에서 자꾸 문제를 틀림, 수업을 듣고 나니 확실히 나아짐)
주중에는 교재 예습 및 복습(LC는 Part1/2 모든 트랙 받아쓰기), 부교재 진도(LC Part1/2 받아쓰기), 주말에는 단어장 복습
쉐도잉을 추천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내가 해본 결과 받아쓰기가 최고~!  Part3/4도 훨씬 나아짐.
김대균어학원 모의고사 2회(평균 85% 정답률)

4월 시험, 가채점 후 775점이 넘었을 줄 알았다. 그런데 50점이나 모자랐다. 5월 시험, 가채점 후 이번엔 성적이 나올 것 같았다.

토익을 짧은 시간에 끝내고 싶다면~ 김대균 선생님 강의 + 꼼꼼하게 공부하기 + 모의고사 시험처럼 풀어보기

두번째 토익 시험

2009. 5. 31. 19:15 | Posted by 퍼즐완성하기

8시. 지난달처럼 집을 나섰다. 대문을 나서는데, 시험 보면서 마실 커피를 싱크대에 놓고 왔다. 에이이~ 그냥 가야지.. 마을버스를 타고 학교 앞 버스 정류장에 내렸다. 두번째 와 보는데도 처음처럼 약간 낯설었다. -,.- 고시실을 확인하고 계단을 오르는데, 신분증을 놓고 온 걸 알았다. 시계를 보니 아직 9시가 안 됐으니 9시 50분 전에는 다녀올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 버스를 타야하나... 일단 택시를 타고 가야겠다 생각했다. 3분도 채 안 되는 시간이었는데 어찌나 길게 느껴지던지. 집앞에 택시를 세워두고 신분증이랑 커피를 챙겨서 다시 학교로... 아침에 왔다갔다 하느라 기운이 많이 빠졌다. 이번 시험은 마음을 비워야겠다는 생각이 문득 머리를 스쳤다.

어제 본 모의고사 LC는 완젼 실망이었다. RC는 많이 올랐는데... 단어공부를 할까 하다가 지난달 수업 자료를 들었다. 어느새 감독관이 들어오셔서 답안지를 나누어 주고 있었다. 정리하고, 답안마킹하고 화장실도 다녀왔다. 화장실 다녀올 때 가볍게 몸을 풀어주는 게 좋다는 말이 기억나고 목 운동을 했다.

10시가 좀 넘어서. 드디어 시작. Part1 잘 들렸다. Part2도 지난달 보다 더 잘들리는 듯했다. 아마도 받아쓰기를 한 게 효과가있었던 것 같다. 어제 모의고사 성적 때문에 불안했던 마음이 누그러지기 시작했다. Part3/4도 평이한 듯했다.

Part1/2 다이렉션할 때 107번까지 풀었다. 앞부분은 지난달보다 좀 쉬운게 아닌가 싶었다. 이번달에도 Part7부터 풀었는데, 답을 찾기 어려운 문제가 몇 개 있었다. Part6은 평이했던 듯하다. Part7을 먼저 푸니까 시간안배가 잘 되는 것 같다. 마킹 끝내고 Part7에서 실수한 문제 하나 건졌다.

해커스 카페에 올라온 걸 보고 가채점을 했다. 집으로 돌아오는 버스 안에서는 가채점하지 않겠다고 했지만, 어느새 가채점을 다 마치고 예상점수를 확인하고 있었다. -,.- 가채점 결과가 나쁘지는 않지만 이제 안 믿기로 했다. 지난달 RC 결과가 가채점이랑 너무 달라서.

아침 출발은 별루 좋지는 않았지만 시험에서 최선을 다했다.

4월 종강, 5월 개강

2009. 5. 7. 16:55 | Posted by 퍼즐완성하기
4월 토익 시험이 끝나고, 4월 강의도 종강을 했다. 한달이 지나고 보니 선생님이 주신 자료를 다 풀어보고 열심히 했던 것 같다. 봤던 내용도 잊어버리고, 완벽하게 하지 못한 아쉬움이 남지만 그래도 열심히 했다.

5월에는 영시강 Basic 수업을 신청했다. 오늘까지 2번의 수업을 들었다. 첫부분이라 조금 쉽다는 느낌이 든다. 문득문득 실전반으로 가야하나... 16일에 나올 성적에 따라서 5월 시험을 볼 수도 있고 안 볼 수도 있는데, 시험을 봐야 한다면... 실전반 수업을 듣지 않아 4월보다 뒤쳐지면 어쩌나..란 불안함이 있다.

그런데, 지난달을 미루어보면, 선생님이 주신 자료를 다 풀기는 했지만 제대로 공부하지는 못 했다. 이번달도 책 소화하고 실전반과 같이 제공되는 자료와 모의고사를 제대로 소화해 내는 것도 쉽지 않을 것이다. 만약에 여유가 된다면, 지난달 자료를 복습해도 되고 4월달 토익킹을 봐도 되고, 공부할 자료는 얼마든지 있다.

불안해 하지 말자~!!! 시험 보고 느낀 것처럼 선생님이 주신 방대한 자료만 해도 내가 목표로 하는 점수를 충분히 받을 수 있다. 다만 내가 완벽히 소화해 내지 못하는 것일 뿐. 이번달도 열심히 하자~~~!!!! 지난달보다 더 열심히!!!


4월 첫 모의고사.

2009. 4. 19. 20:13 | Posted by 퍼즐완성하기
수업시간에 받은 모의고사를 한번 풀어봤다.
시험보듯이 사람들이랑 같이 풀어보고 싶었지만,
모의고사 같이 풀 여건을 만들지 못해서, 도서관에서 혼자 풀어봤다.

지난달에 김대균 어학원에 가서 봤을 때와 비교해 보면, LC가 조금 나아졌다.
흠..그런데, LC 특히 Part2가 많이 쉬웠던 것 같다.
결과적으로 나아진게 없다.

Part5와 Part6은 문제 푸는데 시간만 더 거릴 뿐 향상은 없다.
이것 때문에 시간관리가 제대로 안 되어서 Part7을 10문제나 못 풀었다.

예전에 비해 모르는 단어는 좀 줄은 것 같다.
그래도 어구나 용법은 모르는 게 좀 있다.
아는 것도 틀리니. 채점할 때 나도 이해를 못 하는 경우가 몇 개 있다.
왜 그걸 답으로 했는지 알 수 없는 =,.=

내일부터 또 열심히 예습 복습하고, 단어 열심히 외우고,
토요일에는 김대균 어학원에 가서 예전처럼 모의고사 시험을 치뤄봐야겠다.

시험보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해야지.
일주일 남은 그날까지 열심히~!!!


토익 공부할 땐 다음 영어사전을^^*

2009. 4. 10. 19:30 | Posted by 퍼즐완성하기
오랫동안 영어 공부를 안 하다가 하려니, 사전 뒤지는 게 익숙치 않아서,
컴터를 쓸 수 있는 장소라면 항상 다음 영어사전을 이용한다.

2004년이려나? 사전 서비스를 개발할 때만 하더라도 좋아졌다 했는데, 토익 공부를 하면서 검색을 해 보니 필요한 많은 것들이 갖춰져 있다.

시소러스는 토익에서 패러프레이징이 가능한 키워드들을 보여주고 있고,
어법, 용법 등을 설명하는 부분도 있어서, Part5,6에 상당히 많은 도움이 된다.

표현통계도 있는데, 웹문서에서 가장 많이 나타나는 어휘를 뽑아서 보여주는 것 같다. 이 부분을 잘 다듬으면 대박 서비스가 되지 않을까 싶다.




토익 점수 올리기 연구

2009. 4. 9. 00:40 | Posted by 퍼즐완성하기
Part3/4도 오답노트를 만들까? 검색을 하다가 아래 글을 발견했다.

(토익) 600후반-------3달후--------955점^^

고쳐야 할 점이 몇 가지 있다.
1) 공부하는 방법
나는 문제를 풀고 답을 맞춰본다.

LC는 Part1 항상 1개씩 틀린다. Part2 아직 놓치는 게 많고... Part3/4 한문제 못 풀면 연달아 3-4개 틀린다. 리듬을 익히는 게 중요하구나.. 그리고, Part3/4 반복 청취를 안하고 있다. mp3 플레이어로는 구간 반복을 어찌하는지 몰라 -.- 컴터로 하려고 미루는 바보같은 짓을 하고 있었다.

RC의 경우는, 답을 보면 대부분 '아~~ 그렇지', '에이, 왜 내가 이걸 생각하지 못했을까?' 정도다. 그래도 많이 틀린다 -.- 왜 틀렸는지를 적어보고 다시 틀리지 않도록 노력하는 거... 나는 그걸 안 하고 있었다. 오답노트도 이제 제대로 만들어 봐야겠다.

2) 공부하는 시간
절대적으로 부족하다. 할 땐 몰아쳐서 내가 놀랄 정도로 많은 시간을 하는데, 어떤 날은 8시간도 못 하는 것 같다. 바로 시간표를 만들었다. 내일부터 당장 실행에 옮겨야지.

3) 외워야 한다.
정리하는 데 신경을 많이 쓰고, 외우는 거엔 덜 신경을 쓰고 있다. 외우는 게 더 중요한데 말이지. 외우자~ 그날 정리한 건 그날 소화해 내자. 내일 당장 단어장을 살테다. 사람들이 많이 본다는 해커스 보카 그 노란책. 나도 다 외워야지!!!

* 오답노트 형식
1) 문제의 제목 : 유형 - 문법, 어휘
2) 틀린 이유 : 단어를 몰라서, 문법을 몰라서, 실수 등
3) 정답의 근거 : 틀린 것과 관련이 있는 문법 기본서를 보고 짧게 정리해 두는 것이 좋음
4) 모르는 단어/숙어

나는 4권의 노트를 만들계획이다.
1) 단어/숙어노트
2) Part2 오답노트
3) Part5/6 오답노트
4) 각 파트별 팁
  - Part1에 잘 나오는 답변 문장,
  - Part2의 유형. 답이 잘 되는 단어/구문
  - Part3/4의 문제푸는 요령
  - Part5/6/7의 문제푸는 요령. Part5/6 답은 맞았지만 몰랐던 내용이 숨어 있는 경우, 문제에 다른 문제가 숨어 있는 내용 정리. 주로 수업시간에 강사쌤이 정리해 주시는 내용 위주로.

1)을 제외한 나머지는 스프링으로 만들어서 합칠 수 있는 건 하나로도 할 수 있게 해 봐야겠다. 종류가 너무 많아서 나중에 뭐가 어디 있는지 못 찾으면 안 되니까. 1)과 2), 4)는 잘 되고 있는데, 3)을 위의 형식으로 바꿔봐야지.

일단 이렇게 다시 시작해 보자!!!


3월 28일 김대균어학원 공개특강

2009. 3. 30. 20:50 | Posted by 퍼즐완성하기
김대균 강사님의 공개특강이 있다는 홈페이지의 공지를 보고 토요일 아침 일찍 서둘러 학원으로 갔다. 일요일에 있을 시험을 위해 예상문제 같은 걸 찍어 주실꺼란 기대를 갖고 갔었지만, 그건 아니고...

2시간 동안 모의고사를 풀고, 1시간동안 두 파트의 해설강의를 듣는 것이었다. 해설강의는 김대균 강사님의 녹음된 mp3로.

뉴토익은 한번도 본 경험이 없고, 공부도 시작한지 며칠 되지 않아 모의고사를 본다는 게 살짝 두려웠다. 하지만, 시험을 보고 나서는 약간의 자신감이 생겼다. 그리고, 3월 시험을 응시하지 못한 게 약간 아쉽다. 3월 시험에 접수를 했다면 더 열심히 공부했을 테고, 더 빨리 원하는 성적을 받았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시간이 지났으니 이런 후회는 해도 소용없고, 다음달 시험에서 한방에 원하는 성적을 받기 위해 열심히 공부해야겠다~!!!


유용한 사이트

2009. 3. 11. 22:36 | Posted by 퍼즐완성하기
김대균 강사님 블로그
토익후기를 비롯해서, 토익강의, 어휘 등의 토익 정보들이 많다.

김대균어학원 홈페이지
김대균 강사님의 강의가 있을 줄 알고 찾아갔는데, 아니어서 조금 실망.
2006년 중반부터 토익 후기가 올라와 있어서 좋아라 했는데, 블로그에도 있다 ㅋ

스피드메이트
해마학습법으로 단어 암기 강의를 들은 적이 있어서, 경선식 강사님을 찾아봤더니,
요런 사이트가 있었다.
어휘 암기를 위한 강좌들이 있고,
다양한 이벤트도 하고, 자료실에 토익 관련된 정보도 있다.

ybm어학원
종로로 다니기로 했다. 집에서 가깝고, 무엇보다 김대균 강사님의 강의가 있어서.

YBM 무료강의






토익 공부는,

2009. 3. 11. 22:27 | Posted by 퍼즐완성하기
영시강 토익 BASIC READING
카테고리 외국어
지은이 김대균 (YBMSISA, 2009년)
상세보기


영시강 토익 BASIC LISTENING
카테고리 외국어
지은이 김대균 (YBMSISA, 2009년)
상세보기


처음엔 해커스 토익을 살까 하다가, 김대균강사가 매달 토익시험을 본 후 후기를 남기는 걸 읽고,
아... 이 분 강의를 들으면 왠지.... 영어성적이 오를 것 같은 필이 왔다 ㅋ

http://www.ybmedu.com/introduction/2_instructor1_01_content.asp?tc_seq=40&sCode=12

3월에는 2개의 강의가 개설되었는데,
4월에도 같은 강의가 개설된다면 2과목을 한꺼번에 수강해야겠다.

학원에 다니기 전에는,
교재를 미리 구매해서 예습하고 토익 단어집을 한권 독파할 예정이다.

아... 갈길이 바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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